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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칼럼

제목

저두 축하드려요.

작성자
프란
작성일
2006.1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87
내용
칼럼에 들어와보니 흔적을 남길 수 있네요.
초원선생님도 다녀 가셨고.
형편이 안되어 꽃은 사지 못했어요.
저두 축하드려요.
기막힌 별장 지어놓구
집들이 안해요?
그럼 선물 사가지고 갈텐데ㅎㅎㅎㅎㅎ

시티오브조이를 보았습니다.
그 영화 저는 아직이거든요.
언젠가 인도를 알고 싶다 했더니
그 영화를 권하드군요.
덕분에 한편의 영화를 감상한 셈이예요.
'사는게 힘들어서 기쁨이 크다'는 말은 옳아요.
힘든게 있어서 기쁨을 알게 되지요. 박사님의 코멘트에 적극 공감하지요.

박사님의 별장 또한
산다는 것을, 잔잔한 기쁨이 무어라는걸,
여러사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빕니다.

프란.

p.s 프란이 가인 인거 아시죠?
초원에서 그 이름으로 쉬곤 하거든요.
가인 하면 사람들이 알까바서요.
프란은 제 영세명이 프란체스카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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