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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칼럼

제목

기능성 저혈당증의 판단기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404
내용
기능성 저혈당이란 아직 당뇨병(식전 혈당 140 mg/dl 이상)이 되기 전의 정상에서 병으로 이행되어가는 중간단계를 말한다.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아니하면서 불안, 두통, 우울, 불면 등 흔히 신경증에서 발견되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진단은 자정부터 금식하고 아침에 식전, 포도당을 섭취하고 30분 후, 1,2,3,4 시간후 혈당을 검사하여 그 경과곡선(혈당내성곡선)을 그리어 보면 아래의 판단기준과 부합하는 소견들이 보일 수 있다. 진단이 확정된 경우에는 치료 지침에 따르는 투약과 식이조절을 하면 건강으로 회복될 수 있다.

Abnormal Glucose Tolerence Tests;(그림) 옮길 수가 없네요

Line A; DM
Line B; Early Hypoglycemia(low blood sugar); A very sudden &
Precipitious drop coming after only one-half hour of testing
Line C; late Hypoglycemia coming in the third & fourth hour
Line D; Functional Hypoglycemia. A drop in the 40 to 50 range like this
can cause convulsion.
Line E; Flat Curve Hypogycemia, usually accompanied by a flat
emotional response & a tired feeling all the time.

Five criteria of functional hypogycemia
(다음 다섯가지 중 에 하나라도 있으면 해당됨)

1. 검사 30분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한 시간에 최고정점이어야 한다, 즉 포도당 100 그램을 먹으면 적어도 한시간이 돼야 힘이 난다는 뜻이 된다..
2. 금식후 혈당치와 최저혈당치의 차이는 20%를 넘어선 안된다. 저하 점에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수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3. 정상치의 최저치 이하로 내려가면 안된다. 예; 70-110 이 정상이라면 70 이하는 문제.
4. 최고치에서 최저치로 강하는 50%정도가 되어야 한다. 너무 빠른 강하는 스트레스.
5. 한시간치는 금식후치보다 적어도 50% 커야한다.

이상의 기준에서 어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기능성저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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