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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나는 하루였어요

작성자
김종길
작성일
2006.1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20
내용
좋은 시작이라니 즐거운 소식입니다.
항상 그렇게 좋은 날을 사시기 바랍니다.
매일이 새롭고 좋은 날이거늘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를 못하고 있지요...

신경뇌파치료는 의료 신기술의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는 교과서에도 실리고 그 효과가 인정되어서
날로 치료기술이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병원에서도 삼개월째 시행하고 있는데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신경뇌파치료(뉴로피드백, Neurofeedback)란 무엇인가?

신경뇌파치료는 1976년 미국에서 우주비행사의 훈련과정에서 간질 증상이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텔만박사에 의하여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는 컴퓨터를 이용한 장비의 개발로 치료효과가 높아서 임상에 적용되는 분야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료효과에 대한 새로운 연구논문이 계속 발표되고 있는 의료 신기술로 앞으로는 국내의 정신과 임상영역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치료는 뇌의 특정부위에서 일어나는 뇌파의 활동성을 조절하므로써 치료 목표로 하는 뇌의 생리적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알파/세타 치료는 전체 뇌의 전체 영역의 기능을 개선시킬뿐 아니라 특정영역의 특정기능도 변화시킵니다. 특정부위의 감각운동치료는 국소적인 기능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전전두엽의 훈련으로 충동성조절이 가능하며 강박사고도 조절됩니다. 통상 경한 문제는 20회, 중한 경우에는 40회의 훈련과정이 요구되며 일주일에 2-3회, 평균 20-40분이 소요되며, 뇌에 직접적이며 상호적이고 학습효과가 강력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훈련된 뇌는 약물의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 해결을 광범위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치료대상;
1) 베타/감각운동요법(SMR,국소운동훈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학습장애(집중력향상).
수면장애. 우울증/불안장애. 분노조절. 자폐, 반응성 애 착 장애.
특수발달장애. 편두통. 간질.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후유증.
공황장애. 인지기능 개선. 과민성 대장염.
2)알파/세타요법(뇌전체훈련);
스트레스후유장애. 약물 중독. 컴퓨터 중독. 만성피로증후군.
만성동통. 해리성장애. 예술, 스포츠 수행력 향상.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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