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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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는 춥지만, 햇살은 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요즘입니다.
혹시 요즘 가로수를 주의 깊게 살펴본 분 계십니까?
시간에 쫓기고 추위에 힘겨운 나머지 우리는 우리 주위 자연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게 보이는 나뭇가지는 지난겨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지만, 그 안은 봄을 알리는 생명력이 움을 트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연이든 사람이든 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이에게는 사소한 것 하나도 다르게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겠지요.
관심을 두고 바라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주위에 애정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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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개나리도 피었고 목련도 활짝 피었더군요~봄봄봄, 희망의 단어!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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